안산중앙병원은 최근 호흡재활프로그램 개발과 관련해 경인권·강원권 통합회의를 실시했다.
안산중앙병원과 태백중앙병원 재활전문센터 호흡재활팀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한 이번 회의에서는 진폐진료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각종 방안들에 대해 논의가 진행됐다.
정희 안산중앙병원 재활전문센터소장은 “만성폐쇄성폐질환자를 대상으로 국내 최초로 시도되고 있는 이번 호흡재활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진행돼 진폐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