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새 출발하면서 듣는 ‘고객사랑 로비 음악회’가 영남대학교병원에서 열린다.
우선 제넥스(Gen-X, 영남의대 출신 피아노 5중주)가 1월 6일 앙상블 연주를 했고, 또 엔젤트리오(피아노 3중주)는 8일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준다.
이어 웨이브 오카리나 앙상블이 15일, 멜로스 하모니카 앙상블이 29일 로비를 왕래하는 분들에게 신선하면서도 흥겨운 오카리나 및 하모니카 멜로디를 각각 선보일 예정이다.
병원측은 작은 규모지만 정서적 안정을 주는 음악공연은 언제나처럼 병원 로비를 아늑한 문화공간으로 변모시키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