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앙병원 노사합동봉사단은 최근 인천시 부평구 갈산동에 위치한 도토리지역아동센터에 빔 프로젝터를 기증했다.
도토리지역아동센터는 저소득층 및 맞벌이 부부의 자녀를 대상으로 운영되는 무료 공부방으로 이번 기증은 2009년 인천중앙병원 제2차 노사합동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성사된 것.
정세윤 병원장은 “노사합동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어린이들을 도울 수 있게 돼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전 직원이 합심해 지역사회 구석구석을 밝히는 공공의료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