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30 (월)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은 지난 8일에 중국재한교민협회 사무국(서울 신사동)에서 중국재한교민협회와 지정병원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에 따라 서울백병원은 국내에 체류 중인 중국교민들에게 보다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김용봉 원장은 "우리나라에 있는 많은 중국 교민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게됐다"며 "진료와 의사소통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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