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30 (월)
한국산재의료원 인천중앙병원은 지난 26일 강당에서 병원직원과 지역주민들이 모인 가운데 2009년도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학교 및 기관의 추천을 통해 선발된 산재근로자 자녀와 소방관 자녀, 취약계층 학생 등 관내 중·고등학생 29명에게 총 13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정세윤 병원장은 “병원이 마련한 작은 정성이 안타까운 현실에 굴하지 않고 학업에 정진해 타의 모범이 되고 있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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