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중앙병원은 지난 20일~21일 양일간 경기도 청소년 수련원(안산시 단원구 선감동)에서 '2009년 노·사 한마음 워크숍'을 실시했다.
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워크숍은 임호영 원장 및 변미영 지회장의 공동 제2기 새로운 출발을 맞이해 노·사간 화합과 안산중앙병원의 발전적 운영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
임호영 원장은 "이번 노·사 한마음 워크숍은 개원이래 최초로 전체 진료과장을 비롯해 근무인원을 제외한 전 직원이 1박2일로 하나가 된 자리이어서 그 의미가 더욱 깊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