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안산중앙병원에서는 김훈직 이사장(직무대행)이 방문해 3/4분기 경영실적 우수기관 평가결과 시상식이 있었다.
안산중앙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경영목표 98.02%를 달성해 한국산재의료원 산하기관 중 1위를 차지함으로써 1000만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김이사장(직무대행)은 "어려운 경영여건에도 불구하고 선전을 해 1위를 차지한 안산중앙병원에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안산중앙병원이 지속적인 노력으로 의료원 전체 경영실적에 한 몫을 기여해 줄 것" 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