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병원은 지난 10월26일~30일까지 미국 LA 하야트 호텔에서 개최된 세계의료관광컨퍼런스(World Medical Tourism & Global healthcare Congress)에 참가했다.
보건복지가족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지원 하에 서울대병원·고려대병원·우리들병원과 함께 한국 홍보관을 운영, 2000여명의 외국보험사·대행사 등 세계의료관광 관계자들에게 특화 진료 및 미션을 적극 홍보하고 돌아온 것.
박상은 의료원장은 “샘병원은 해외환자들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기 위한 경쟁에서 선두를 달리기 위해 2010년에 JCI 인증을 취득하기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더 나아가 다국어가 가능한 인력 채용 및 시설 확충에 투자를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