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1 (화)
부산광역시의사회는 4일 신종플루를 국가전염병재난단계를 최고인 ‘심각'으로 올리고 국가의 중대재난으로 인식하고 관리하겠다는 정부의 인식과 조치는 치료·예방적인 면에서 시의 적절하다며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특히 신종플루에 대한 정부의 대응 수위가 높아졌다는 이유만으로 지나치게 공포감을 갖는 사회적 분위기를 경계하면서 부산시민 건강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 저작권자 © Medifo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본 기사내용의 모든 저작권은 메디포뉴스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