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용산병원(병원장 민병국)은 지난 29일, 용산구 의사회와 함께 '2009 제6차 용산구 의사회 연수강좌'를 개최했다.
병원 옛동 2층 세미나실에서 개최된 이번 연수강좌는 ▲ 퇴행성 관절염의 치료 (중앙대용산병원 정형외과 이한준 교수) ▲ 마약 및 향정신의약품 교육 (함혜경 용산구보건소장) ▲ 심평원의 건강보험제도에 관한 안내 (용산구의사회 박진환 총무이사) ▲ 외래에서 시행 가능한 이석 정복술 (중앙대용산병원 이비인후과 문석균 교수) 등의 프로그램 순으로 진행됐으며, 5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한편, 용산구의사회와 중앙대용산병원이 함께 주최한 이번 연수강좌에는 대한의사협회 평점 4점이 부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