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는 신종인플루엔자 국내 연구 활성화를 위해 국내 신종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유전물질(RNA)을 국내 연구자(기관· 단체)에 제공키로 했다.
국내 첫 확진자로부터 확보된 신종인플루엔자 바이러스 파생자원인 유전물질(바이러스 RNA)을 국가병원체자원은행을 통해 국내 연구자에게 제공할 예정인 것.
질병관리본부 이번 조치를 통해 신종플루 바이러스 유전자 특성 분석, 진단제 개선 및 개발, 백신 개발 관련 기반 기술 확보 등 신속하고 효과적인 신종플루 대유행 대비 연구기반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