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30 (월)
국립의료원은 서울 중부경찰서와 오는 29일 북한이탈주민 ‘건강지킴이’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부관내 거주하는 북한이탈 주민들에게 편리하고 안정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국립의료원은 중부경찰서에서 환자치료를 요구할 시 적극적으로 진료에 협조하고 북한이탈주민의 심신회복 등 지속적인 의료지원에 상호 협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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