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30 (월)
인하대병원은 양현재단의 후원을 바탕으로 사회공헌사업 일환의 미술치료교실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미술 치료교실을 위해 인하대병원은 18층 특실병동에 미술치료 전용 공간을 마련했으며, 전문 강사와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무료로 운영할 방침이다. 대상은 운동발달장애, 지적 장애, 과다행동장애 등 미술치료가 도움이 되는 환아들로 정신과의 추천 으로 선발되며 한 팀당 3명~5명으로 두 팀으로 구성돼 매주 토요일 약 40분씩 소수정예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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