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산업진흥원와 한국제약협회는 공동으로 24일 오후 2시 ‘신약개발을 위한 임상시험 산업화’라는 주제로 제약협회 4층 강당에서 보건산업진흥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우리나라의 지역임상시험 센터의 활성화 방안 제시를 위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유경상 교수의 ‘지역임상시험센터 현황과 전망’에 대한 발표가 있게된다.
또한 국내 임상시험 관련 전문가, CRA, CRC, CRM, IRB위원, 임상연구자, Reviewer 등 전문인력 양성 방안을 위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장인진 교수의 ‘임상시험 전문가 양성 교육프로그램’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또한 각 주제 발표에 대해 식약청 의약품안전과 김성호 사무관, GSK 이일섭 부사장, 한국애보트 지동현 전무, 메콕스 바이오메디칼 정재용 대표가 지정 토론자로 나설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신약개발을 위한 임상시험 산업화에 관심이 있는 정부․학계․산업계 종사자 등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 문의는 진흥원 산업총괄팀(02-2194-7360, 7320)으로 하면 된다.
위정은 기자(jewee@medifonews.com)
2005-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