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훈 경상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교수가 세계인명사전인 ‘마르퀴스 후즈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0년도 판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관상동맥질환의 중재시술 분야에 기여한 여러 업적을 인정받은 것.
정교수는 관상동맥질환의 항혈소판 치료 방법, 고위험군 선별을 위한 유전자 분석 및 혈소판 기능 검사 등에 대한 활발한 연구로 많은 성과를 내고 있으며 최근에 다수의 SCI 논문을 발표하고 있다.
특히 실로스타졸을 포함한 삼제요법의 항혈소판제로서의 유용성을 규명해 미국대학심장학회 공식 학술지인 JACC(Journal of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에 논문을 기재,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또한 세계 최대의 미국 중재시술 회의인 TCT 2009 및 대한심장학회 추계학회에서 강연을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