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6 (수)
우리나라 청소년(초중고생)들이 여가시간의 50% 이상을 게임에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게임물등급위원회가 이용경 의원(창조한국당)에게 국정감사 자료로 제출한 ‘게임물 등급제 인지도 및 게임이용 실태조사’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다. 이의원은 “가정에서 부모들이 자녀가 연령에 맞는 게임을 하는지 관심을 기울여야 게임의 부작용으로부터 자녀를 보호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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