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가족부는 ‘완화의료 건강보험수가 적용을 위한 시범사업’ 대상 기관 공모 결과 시범사업으로 기관으로 선정된 8개 기관을 확정했다.
대상기관은 △서울성모병원 △길병원 △일산병원 △대전성모병원△부산성모병원 △샘물호스피스병원 △서울특별시 서북병원 △전진상의원 등이다.
시범사업 기간은 평가기간을 포함해 2009년 12월부터 2011년 5월까지 진행된다.
복지부는 말기암 환자 완화의료 서비스에 대한 건강보험 수가 시범사업 운영으로 개발된 수가의 적정성 검증 및 서비스 표준화를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