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중앙병원은 14일 아침친절교육시 내부고객만족도 1위를 차지한 물리치료팀에 대해 포상을 실시했다.
이는 지난 8월 전 직원 대상으로 30일간 실시한 내부고객 부서간 만족도 조사 결과로 업무협조의 신속성, 행사지원 및 참여도 등 내용으로 실시됐다.
조창영 물리치료팀장은 “부서에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타 부서에서 만족을 했다니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팀원들에게 항상 강조하는 것은 내부고객이던 외부고객이던 내가 아끼고 사랑하는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업무에 임하는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