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첩약의료보험 실시와 한약제제 보험급여 확대를 서둘러야 한다”
윤석용 의원(한나라당)은 5일 보건복지가족부 국정감사에서 한의건강보험 급여범위의 제한과 건강보험수가의 비현실화로 인해 전체 건강보험영역에서 한의건강보험의 비율이 4%에 불과하다며 이같이 촉구했다.
아울러 올해 공공보건사업에 사용되는 예산의 규모가 약 1조8000억원이나 한의약공공보건사업에 사용되는 예산의 규모는 53억원에 불과하다며 한의약공공보건사업에 대한 법·제도적 정비 및 예산확보를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