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1 (화)
“25만 명 어린이들이 올 겨울에 밥을 굶게 생겼다” 곽정숙 의원(민주노동당)은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10년 예산안에서 방학 중 지원되던 25만 명 결식아동들에 대한 한시적 급식지원 예산이 2010년 예산에서는 전면 삭감됐다며 이같이 우려했다. 곽의원은 “무엇보다 굶고 있는 아이들에게 지원되는 급식지원 예산만큼은 어느 지역에 살 건 차별 없이 똑같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국비로 편성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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