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30 (월)
국립의료원과 한국전력서울본부가 손잡고 소외계층 노인들의 백내장 수술을 진행키로 했다. 서울 중구 관내에서 경제적으로 어렵고 백내장으로 고통받는 노인 5명~10명 대해 한국전력서울본부는 수술비를 지원하고, 약수노인종합복지관은 저소득층이나 경제적으로 어려운 노인 환자를 선정, 국립의료원에서 수술을 받도록 하고 수술과 관련된 외래진료비도 일부 면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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