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사회연구원과 고려대학교 경제연구소는 MOU 쳬결 첫 행사로 24일 보사연 대회의실에서 ‘고령사회 현안과 과제’ 제하의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보사연 측에서 이삼식 연구원의 ‘저출산의 사회경제적 파급효과’, 강신욱 연구원의 ‘양극화 논의의 쟁점’, 여유진 연구원의 ‘한국복지패널의 심층분석’ 등 4편의 주제가 발표됐다.
고려대 측에서는 박유성 교수의 ‘질병별 연령별 사망자 분석 및 예측’ 김진영 교수의 ‘이혼과 출산율’ 이상명 교수의 ‘독일의 노인복지 서비스와 한국의 시사점’ 등 4편의 주제가 각각 발표됐다.
한편, 보사연과 고려대는 지난 4월 학술 및 인적교류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