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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단체

16일 신종플루 치료거점병원장 긴급회의 열려

전국 446군데 신종인플루엔자 치료 거점병원장 긴급 대책회의가 9월16일 오후 3시부터 여의도 사학연금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대한병원협회는 신종플루 감염환자가 1만명을 넘어서는 등 전파가 확산되면서 치료거점 병원의 역할이 더욱 커지고 검사 및 진료과정에서 복지부의 신속한 지원 등 긴밀한 민관협력체계의 구축이 필요하다는데 인식아래 긴급 전국 거점병원장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긴급 병원장 회의에선 신종플루 환자 진료관련 최근 대구 모 대학병원에서의 원내감염 사례 등 치료에 따른 책임소재와 병원에서 각 행정기관마다 각각 일일보고 해야 하는 복잡한 보고체계 개선 문제, 백신공급 및 마스크(N95마스크 포함) 등 물품공급 문제 등 의료기관에서 직면한 문제 제기와 대책방안이 논의된다.

병협은 이번 긴급 거점병원장 회의에서 제시되는 개선대책을 종합해 복지부에 건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