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학교 의과대학은 9월11일 강의동 1층 죽성강의실에서 ‘암 치료에서의 보완대체의학’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에서는 △전세일 차의과학대학교 대체의학대학원장-‘보완대체의학이란 무엇인가?’ △김춘배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교수-‘우리나라 암 환자의 보완대체요법 이용 현황’ △김명세 온열종양연구회장(영남의대 방사선종양학과 교수)-‘암 환자에서의 고온온열 치료’ △구본훈 영남의대 정신과 교수-‘암 환자에서의 스트레스 관리’ △장현갑 전(前) 한국심리학회장-‘암 환자에서의 명상 치료’ 등의 주제발표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