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용산병원(병원장 민병국)은 귀의 날을 기념해 오는 7일부터9일까지 3일간 ‘노인성 난청 특별진료주간행사’를 개최한다.
중앙대용산병원은 7일부터 사흘간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중앙대용산병원 진료동 1층 로비에서 무료 순음청력 검사 및 보청기 상담을 진행 할 예정이며, 9일에는 오후 3시 병원 옛동 2층 세미나실에서는 노인성 난청을 주제로 한 이비인후과 홍영호 교수의 건강강좌를 실시한다.
한편, 무료 순음청력 검사는 중앙대용산병원 이비인후과 (02-748-9575)로 사전 예약을 통해 받을 수 있으며, 건강강좌는 누구나 선착순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