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삼성병원 당뇨전문센터(센터장 박성우)는 최근 ‘임신성 당뇨병 쉽게 알기’라는 책자를 발간했다.
임신성 당뇨병이란 임신중 산모에게 처음으로 생기는 당뇨병으로 당뇨병 발생 원인 중 고위험군에 속한다.
이번 책자를 발간한 박성우 당뇨전문센터 센터장은 “임신성 당뇨병은 젊은 나이에 발병하기 때문에 임신 기간 뿐 아니라 출산후에도 적극적인 검사, 관리 및 치료가 필요한 질환”이라고 강조하고 “이 책자가 임신성 당뇨병을 처음 진단 받은 분들과 그 가족들이 임신성 당뇨병을 이해하고 효율적 관리와 치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총 120p페이지의 ‘임신성 당뇨병 쉽게 알기’책자는 강북삼성병원을 다니는 임신성 당뇨병 환자 교육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