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병원협회(회장 유태전)은 병원 경영 활로 개척과 병원계 현안과제에 대한 대책 마련을 위한 ‘병원 CEO 경영 세미나’를 내달 8일 여의도 63빌딩 3층 코스모스 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1부에서 이지훈 연세의료원장을 좌장으로 *의료사고 원인규명의 법의학적 사례(강신몽 가톨릭의대교수), *전공의 교육과 수련환경 향상(김광문 표준화수련 이사, 영동세브란스병원장)에 대해 발표된다.
또 2부에서는 김세철 병협 경영위원장(중앙대 의료원장)을 좌장으로 *근로자의 근로조건 향상과 병원경쟁력(이동응 경영자총협회 상무), *바람직한 영리법인 병원 도입과 병원경영의 활로(정기택 경희대 의료경영학 교수) 등이 소개된다.
이어 종합토의 및 결론에서는 박상근 인제대 상계백병원장이 좌장으로 나와 이동응 경영자총협회 상무, 임종규 복지부 보건의료서비스산업팀장, 정기택 경희대 의료경영학 교수 등이 경영활성화 개발 등에 대해서 토론한다.
서동복 기자(seohappy@medifonews.com)
2005-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