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병원이 협력 병의원 관리 및 유대 강화를 위해 24시간 핫라인을 구축한다.
중앙대학교병원 진료협력센터는 최근 이와 관련해 협력 병의원 원장들과의 핫라인을 개설하여 24시간 운영을 시작하였으며, 의뢰 환자에 대한 동행안내 서비스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핫라인은 2명의 담당자가 근무시간 외에 휴일과 야간 등 365일 24시간 전담하는 체제로 운영되며, 의뢰 환자 동행안내는 접수에서부터 진료, 검사, 입원, 회송까지의 모든 단계로 확대됐다.
이에 대해 중앙대학교병원 진료협력센터 오동진 소장은 “3차 병원 승격이후 협력 병의원들과의 상호 협조가 더욱 중요해졌다”며, “중앙대병원과 협력 병의원이 서로 윈윈할 수 있도록 진료상담과 예약, 결과회신, 의뢰환자 회송 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