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여직원들의 모임인 ‘보람회’는 15일 연말을 맞아 붕우이웃돕기 성금마련을 위해 ‘사랑의 1일 찻집’을 열었다.
과천청사 복지부회의실에서 열린 1일찻집에는 김근태 장관을 비롯 복지부 직원들이 대거 참여, 성황을 이루었다.
보람회 회장을 맡고 있는 신꽃시계 서기관은 “보람회는 여직원간 친목을 도모함과 아울러 이웃사랑 실천과 자원봉사 활동을 하기 위해 만든 모임”이라며 “1일 찻집에서 발생한 수익금음 아동. 노인 등 사회복지 시설에 기부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수 기자 (youngsoo.kim@medifonews.com) 2004-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