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인제대 부산백병원 당뇨병센터 교수(내분비내과)는 2009년도 대한당뇨병학회 연구비와 보건복지가족부 중개연구비를 수혜하게 됐다.
박교수는 ‘당뇨병의 합병증에 대한 유전자 치료’와 ‘초음파를 이용한 당뇨병성 족부궤양 유전자 치료’로 당뇨병학회와 복지부 연구비를 동시에 수혜하게 됨으로써 향후 바이오 신약인 유전자치료제의 개발·임상시험 및 상용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됐다고 밝혔다.
또한 박교수는 5월 미국 San Diego에서 개최되는 미국유전자치료학회(ASGT: American Soceity of Gene Therapy)에 ‘당뇨병의 합병증에 대한 유전자 치료’와 ‘새로운 유전자 전달체의 개발 및 효용성’에 대한 2편의 연제를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