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가족부는 수도권 중증외상 특성화 후보센터를 추가 공모한다.
앞서 공모를 통해 서울성모병원·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한림대학교 강동성심병원 등 서울특별시 내 3개, 인천광역시 내 2개, 경기도 내 4개 등 9곳을 선정한 바 있다.
수도권 중증외상 특성화 후보센터는 수도권 지역의 주민에게 양질의 응급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중증외상에 대한 응급진료가 발생 지역 내에서 최종 종결, 중증외상환자의 사망과 후유 장애를 줄이기 위한 것이다.
이번 공모 해당지역은 서울·경기 내 총 8곳으로 신청대상은 권역응급의료센터, 전문응급의료센터 및 지역응급의료센터이며 신청기간은 오는 4월28일 오후5시까지 시·도 추천을 통해 접수받는다.
심사평가후 5월중에 선정발표될 예정이다.
문의: 중앙응급의료센터 응급의료기획팀 02-2273-3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