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 한국노바티스에 이어 CJ제일제당 제약사업부 리베이트 조사에 착수했다.
8일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공정위는 오전 조사관 6명이 CJ 본사로 들어가 불법 리베이트 여부를 조사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공정거래위의 제약사 조사는 지난달 30일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에 이어 이달 2일 한국노바티스, 그리고 CJ가 세 번째 조사 대상이다.
CJ외에도 공정위 추가 대상 제약회사로 유한양행, 한국로슈 등이 거론되고 있다. 메디포뉴스 제휴사 /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ju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