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구로병원(원장 변관수)는 최근 ‘2008 친절직원 및 부서 MVP포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포상식은 투철한 봉사정신과 친절함으로 내·외부 고객에게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병원 이미지 향상에 기여한 교직원을 격려코자 마련됐다. 포상식에는 변관수 병원장, 공명훈 진료부원장, 채성원 교육수련위원장, 김영분 간호부장 등 주요보직자와 친절직원 및 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008년도 고객의 소리(VOC) 및 교직원 포털 사이트 칭찬 건수를 기준으로 선정된 이번 포상은 개인포상, 팀포상으로 나눠 실시됐다.
최우수상에는 ▲전재희 간호사(80병동) ▲81병동이, 우수상에 ▲윤용철 전공의(정형외과) ▲최원의 방사선사(핵의학과) ▲간센터가 각각 선정됐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전재희 간호사에게는 동남아 여행상품권과 상패가, 우수상을 수상한 친절직원 및 부서에는 상품권과 함께 상패가 수여됐다.
변관수 병원장은 “늘 미소를 잃지 않고 병원의 얼굴이 되어 주시는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가족과 같은 분위기로 마음까지 치료하는 고대 구로병원이 되도록 노력하자”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