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은 25일 파주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믿음의 동산·양주시의 호산나의집·희망스토리 등 3개소를 찾아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일산병원에서 소외된 이웃을 위해 매달 실시하는 정기 의료봉사 활동의 일환이다.
재활의학과 및 가정의학과 의사, 간호사, 약사 등 총 10명으로 이뤄진 봉사단은 세 곳의 노인복지시설에서 약 200여명의 노인들에게 문진·혈당·혈압체크를 통해 건강상태를 점검하고 드레싱·주사·투약 등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