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의 출생통계 잠정결과 2008년 출생아수는 46만6000명으로 2007년 49만3000명보다 2만7000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합계출산율(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자녀수)도 1.25명에서 1.19명으로 2007년에 비해 0.06명 감소했다.
한편, 현재의 경제위기 등으로 저출산현상이 지속될 가능성 높은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한국보건
사회연구원의 인구추계에 따르면 향후 5년간 합계출산율은 1.2명 내외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