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은 24일 3층 세미나실에서 인천광역시약사회와 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병원은 인천시약사회와 지정병원 협약 체결로 약 1100여명 회원과 그 가족의 건강증진을 책임지기로 했으며 앞으로 인천지역 사회를 위해 의료봉사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약사회 김사연 회장은 “협약 체결로 약사회 회원 및 가족의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하게 돼서 기쁘고 서로 상생할 수 있는 기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승림 병원장은 “의료지원 협약을 계기로 인천시약사회 회원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의료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