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환 일산백병원 신경정신과 교수는 1월30일~2월1일 오사카 대학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The 1st Asian Workshop on Schizophrenia Research에 초청돼 ‘정신분열병 환자의 안면 감정인식 능력 결함을 반영하는 사건유발전위패턴’이란 주제로 발표했다.
이교수는 “아시아 각국의 다양한 연구자들과 만남을 통해 필요한 연구 정보들을 교류할 수 있었으며, 특히 오사카 대학병원 정신과의 이시이 교수와 공동연구에 대한 의지을 확고히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