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학교병원은 오는 22일 오후 2시 병원 1층 대강당에서 ‘당뇨병 합병증’을 주제로 시민공개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강사로 나서는 이형우 교수(내분비·대사내과)는 “당뇨 질환은 이제 너무나 흔해져 그 심각성이 많이 희석됐지만, 늘 식생활 등을 통해 조절해야만 하는 현대병”이라고 말했다.
이어 “매주 개최하는 당뇨교실 마지막 시간은 강당에서 대시민공개강좌 형식으로 규모를 확대해 매월 알찬 시간을 마련, 올 한 해 고객들 모두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한 삶을 영위해나가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관심 있는 자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