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1 (화)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김영진)은 설을 앞두고 지난 19일 오후 기아, 미아, 미혼모 아동 및 결손가정 아동을 일시보호하는 광주영아일시보호소(광주시 동구 소태동)와 중증 장애인 생활시설인 광주 작은예수회(광주시 남구 진월동)를 각각 방문, 성금을 전달하고 이들을 위로했다. 전남대병원은 매년 설과 추석명절 두 곳의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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