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의대교수 작품이 포탈사이트에 게재돼 수많은 네티즌들의 방문을 받고 있다.
의료장비인 X-선을 이용한 촬영영상을 통해 우리 주변 사물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X-ray Art’ 분야를 개척, 국내외 각종 전시회에 작품을 출시한 연세의대 영동세브란스병원 정태섭 교수(영상의학과)가 주인공.
지난 7일부터 포탈사이트 네이버 ‘오늘의 과학’ 코너 내 격주로 자신의 X-선 촬영 작품과 그 컬럼을 격주로 연재하게 된 정태섭 교수는 “자신의 작품을 통해 네티즌들이 과학 분야에 쉽게 다가서고 사물의 새로운 모습을 보기”를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