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은 2일 대강당에서 2009년도 시무식과 더불어 JCI인증 추진 선포식을 가졌다.
JCI(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인증은 환자의 안전과 의료서비스의 질을 체계적으로 관리되고 있음을 국제적으로 공인받는 것.
박승림 병원장은 “JCI인증을 추진하는 것은 환자와 직원을 보호하는 절차를 수립하는 과정”이라며 “2010년 12월 까다로운 국제 표준 의료서비스 심사 통과로 해외 유수 병원들과 경쟁할 수 있는 글로벌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