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1 (화)
서울마주협회는 지난 30일 서울대병원에 25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금번 후원금은 선천성 심장병으로 심폐이식수술이 필요하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수술을 받지 못하고 있던 28세의 옥미란(가명)씨에게 전달됐다. 환자는 수술이 시급하나 3000만원에 달하는 치료비에 대한 부담으로 수술 미루고 있던 상황으로 환자어머니는 “마주협회의 도움으로 생명이 위급했던 환자가 수술을 받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감사의 마음을 밝혔다.
< 저작권자 © Medifo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본 기사내용의 모든 저작권은 메디포뉴스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