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북부노인병원(원장 신영민)은 오는 13일(목) 입원환자 및 내원객들을 대상으로 김뻑국 예술단의 ’소리여행’을 진행한다.
이날 공연은 서울문화재단의 ‘서울사랑 문화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 경기민요 :태평가, 뱃노래, 군밤타령, 강원도 아리랑, 사설난봉가 ▲김뻑국 명인의 ‘팔도강산유람’ ▲토속민요: 정선아리랑-긴아리랑, 엮음아리랑, 잦은소리 ▲재담 : 토끼화상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연에 참석한 모든 청중들을 대상으로 우리 소리의 장단의 종류를 알아보고 흥겨운 세마치장단에 맞춰 민요를 배워보는 시간도 마련할 예정이다. 공연관련 문의는 사회사업실 (2036-0290~2)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