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삼성병원(원장 한원곤)은 지난 11월 3일(월) 오전 8시 신관 15층 대회의실에서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4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영상의학과 정은철 교수가 OCS, PACS, EMR 오픈 등 병원 전산화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상 수상했다.
한원곤 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개원 40주년인 올해는 삼성헬스케어그룹 출범 원년이기도 하기 때문에 새로운 각오로 더 큰 미래 준비를 위해 거듭 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