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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광동제약, 소화액제시장의 강자로 떠오른다

“신제품 ‘광동까스원’으로 선두주자 발돋움 포부”


광동제약이 ‘생록천’과 ‘생록천G’에 이어 까스생약소화제인 ‘광동까스원’으로 소화액제 시장에서 강자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광동제약에 따르면, 최근 출시한 ‘광동까스원’이 10가지 생약성분에 우수한 맛과 청량감으로 출시 4개월 만에 4,000개 이상 거래약국에 투입될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매월 20%이상 성장을 지속함에 따라 광동제약은 향후 까스소화액제 시장의 강자로 나설 준비를 갖추고 있다.

최근 가스소화액제류들이 약국 출하가를 20%정도 인상한데 반해 ‘광동까스원’은 가격인상 없이 적정 공급가로 공급하여 약국에 충분한 마진 제공과 안정된 소비자가가 보장됨에 따라 약국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회사측 관계자는 설명했다.

‘광동까스원’ 발매 이후 현재까지 약 10,000병 정도를 판매했다는 종로구 숭인동의 D약국 약사는 “’광동까스원은 성분과 맛이 좋아 손님들에게 적극 권하고 있다”며, “요즘은 ‘까스원 주세요’라고 제품명을 지명하며 찾는 소비자 분들이 많을 정도로 지명도가 꾸준히 늘고 있다”고 말했다.

광동제약의 ‘김현식부사장’은 “생약소화제 시장은 품목수도 많고 경쟁이 치열하지만 광동제약은 ‘생록천’, ‘생록천G’ 등 기존 생약소화제 생산의 기술력과 ‘비타500’ 등 거대브랜드 품목을 개발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광동까스원’을 새로운 일반의약품 시장의 거대품목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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