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조 일산백병원 신경정신과 교수는 최근 체코 프라하에서 개최된 제14차 세계정신의학회에서 아시아 최초로 ‘세계정신의학회 명예회원’으로 추대됐다.
세계정신의학회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 받은 것.
정교수는 또한 지난 23일~24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제51차 총회에서 ‘최신해 학술상’을 수상했다.
한편, 안양천 신정체육공원에서 개최된 ‘제5회 한국정신건강축제 및 제1회 전국정신장애인 체육대회에서 정교수는 명예대회장으로 봉사·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