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화 복지부 차관은 즉각 공직에서 물러나고 보건복지가족위원회는 이 사태와 관련된 증인을 즉각 채택하라”
이차관의 쌀직불금 불법신청 의혹이 국정감사에서 도마위로 오른 가운데 곽정숙 의원(민주노동당)은 의혹을 해소할 수 있는 길이 증인채택을 통해서 이뤄질 수 있다면 그렇게 하라는 것이 국민의 뜻임을 밝히며 이 같이 요구했다.
곽의원은 “이차관은 스스로 공직을 물러나야 할 것이며 복지위 또한 이 사태와 관련된 증인을 즉각 채택함으로써 국민들의 의혹과 불신을 걷어내는데 자신의 책무를 다 해야 할 것”이라며 거듭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