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동대학교 의과대학 명지병원 영상의학과 박노혁 교수와 이은자 교수가 미국에서 발행하는 세계적 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후 2009년도 판에 등재됐다.
박노혁 교수는 영상의학 분야의 소아질환의 초음파영상에 대한 수년간의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이번에 등재가 확정된 것이다.
이은자 교수는 영상의학분야에서 제 2형 당뇨환자에서 허혈성 뇌졸중의 위험인자로서 경동맥 내중막의 두께의 의미, 뇌종양의 영상소견, 다중검출 CT에서 방사선량을 감소시키기 위한 방법등에 대해 연구해 SCI에 수년간 지속적으로 발표, 과학기술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