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제·감기약 등 처방전이 필요 없는 일부 일반의약품을 편의점·소매점에서도 판매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
유일호 의원(한나라당)은 국민의 불편함을 먼저 생각하는 정책적 배려가 필요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한편, 현재 대한약사회에서 자율적으로 휴일 등에 당번약국제를 시행하고 있다.
일요일 당번약국은 전체 약국의 23%를 차지했으며 광주광역시 전체 일요일 당번약국은 150개소로 전체 566개소의 27%, 각 구당 평균 30개소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