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일산병원 안주향 간호사 외 CS강사 10명이 23일 병원앞 음식점에서 환우사랑 일일호프를 열었다.
친절교육의 현장에서 강의를 하던 CS강사들이 직접 고객사랑 실천의 장으로 나서게 된 것. CS강사들은 교직원들의 친절교육과 접점부서 모니터링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환우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일일호프를 개최하게 됐다며 행사수익금은 환우돕기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김응중 진료부장, 곽월희 간호부장 등 300여명의 교직원들이 참여했다.